일산회 9월 모임

by 메나골 posted Sep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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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회 9 모임>


  9월 12() 오후 4시, 일산 호수공원 두루미장 앞 쉼터에서 만나 호수공원 둘레길을 산책하고 오후 6시쯤 일산 마두역 근처 '청담관'(한정식)에서 즐겁고 맛있는 저녁 모임을 가졌다.

  이날 9 모임에선 지난 4년여 동안 <일산회> 모임을 위해 수고해 신송윤 동문이 이젠 회장직을  내려놓고 싶다는 간곡한 요청에 따라 회장으로 장영국 동문이 만장일치의 박수속에 추대되었다.

  신송윤 동문의 동안의 노고에 거듭 감사한다.

  이날 모임에는 <일산회> 멤버는 아니지만 59회 동창회 홈페이지의 방지기를, 유근원 동문의 뒤를 이어 새로 맡게 이원구 동문이 특별히 참석, <일산회> 모임 소식을 홈페이지 '동아리' 란에 자주 올려달라는 당부를 하며 저녁시간을 함께 즐겼다.

  이날 모임엔 박정수박현수, 백언빈, 신송윤, 안경덕, 장영국, 정학철, 홍국선 동문이 자리를 함께 했고, 이원구 동문이 특별히 함께 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동문들은 근처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2차에 돌입(?),  쌩맥주로 情과 興을 돋우며 추석을 맞는 명절 情談을 나누었고, 저녁 10시쯤 돼서 10월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빠이 빠이를 해야 했다.

  사정들이 있어서 9 모임에 못나온 동문 김용진, 안영윤, 엄봉산, 유근원, 윤일노, 이삼재, 이성구, 이승진, 이재수, 이태일, 정장우.

  ( 윤석훈, 조삼현 , 홍승달 동문도 가끔 들러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59 동문 모두에게 문호가 활짝 열려 있고 참석을 희망하는 동문은 누구든 대환영이다!)


  ☞ <일산회> 박정수 동문의 주선으로 일산 지역에 사는 59회 동문들이 지난 2003년부터 모임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3년째 이어져 오는, 끈끈한 情이 넘치는 동문들의 '마을 모임'이다. 매달 두번째 월요일 오후 4시에 일산 호수공원 두루미장 앞 쉼터에서 만나 호수공원을 한바퀴 도는 산책을 즐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꿈 많던 해맑은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듬으며, 지난 한달의 쌓였던 懷抱를 풀어내며, 情談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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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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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윤, 홍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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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신송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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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언빈, 정학철, 장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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