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비가 내릴듯 잔뜩 찌뿌린 아침....
다섯 노선님들 구파발역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은 북한산둘레길 걷기 두번째로 내시묘역길-효자길-충의길
약 10키로를 약 3시간에 걸었습니다.
충의길에서는 북한산의 백운대, 인수붕,만경대와 노적봉을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으나, 구름에 가려 볼 수 없어 서운했어도...
빗방울에 옷이 조금 적셔도......
마냥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 일정은 4월 21일(금요일)은 세번째 일정,
4월 28일(금요일)은 네번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일정은 8회로 나누어 월 2회 6월에 마칠 께획입니다
함께 하실 뜻이 계신 동문은 정병호(010-2401-2490)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