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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고등학교졸업 55주년기념 제주도여행중에 한라산을 등반하였다.

참가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으나 부인 3명포함, 10명이 영실코스로 올라가 어리목으로

내려오는 조금은 평탄한 산행이었다.


  산행초기에 안개가 끼고 비가 내렸으나 이내 그쳐 드넓은 평원에 해가 나니 온세상을 품에

안고 걷는 기분이었다.


  산행코스는 영실휴게소(1280m)--병풍바위--윗세오름(1700m)--남벽분기점--어리목으로 하산



김유영대장, 김종범, 정신모, 박인순, 김교복과 부인, 이민우부인, 노병선과 부인, 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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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안개에 가랑비가 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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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피기 시작한다. 바람이 거세 난쟁이키에 꽃도 보글보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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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어부인께서 오셨는데 사진은 이민우부인으로 남편 내 던지고 단독등반

산행내내 즐거음과 만족감으로 손을 흔들며 춤을 추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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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선부부, 전에는 어쟀는지 모르지만, 이번 산행으로 부부금실은 확실히 좋아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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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는 만족감, 하하하~~^  정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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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온 김교복부부, 고국의 산하가 이리 아름다운 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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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대장,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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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m 고지에 있는 윗세오름에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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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m 고지에 위치한 윗새오름에서 한 컷, 이곳에서 남벽분기점까지 약1.5km산행후 어리목으로

하산, 남벽분기점 바로위가 백록담으로 산행코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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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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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종점에서 한라산의 평화로룸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어 다같이 "경기59회 Fighting"을

두번이나 소리내어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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