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북한산의 숨은벽능선을 오른다. 불광동에서 버스를 타고 효자리(사기막매표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기억에 까마득할 정도로 오랜만이다. 이 코스는 안전상 영광산악회와 같이한다.
북한산에 여러번 올라왔지만 오늘같이 맑은 날씨에 멋진 단풍을 보는 것은 행운이다.
온 산이 온통 붉다.
숨은벽을 오르는 다른팀의 멋진 장면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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