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습니다. 집에 수면제가 떨어졌습니다.
아래의 노래를 듣다가 여러분들 생각이 나서 여기에 올립니다. 들어보십시오.
저는 정이 많은 사람[아래 댓글 참조]압니다.
[노래] Josquin Desprez의 "Ave Maria"
http://www.youtube.com/watch?v=3-tdviODmXk&feature=related
Josquin des Prez (c. 1450 to 1455 August 27, 1521), often referred to simply as Josquin, was a Franco-Flemish composer of the Renaissance. He is also known as Josquin Desprez, a French rendering of Dutch "Josken van de Velde", diminutive of "Joseph van de Velde" ("of the fields"), and Latinized as Josquinus Pratensis, alternatively Jodocus Pratensis. He was the most famous European composer between Guillaume Dufay and Palestrina, and is usually considered to be the central figure of the Franco-Flemish School. Josquin is widely considered by music scholars to be the first master of the high Renaissance style of polyphonic vocal music that was emerging during his life.
[최창균 Facebook (http://facebook.com/ckchoiyou; 현재 친구 3197명) 에서 가져옴)]
회장이 63동기회 회장(58회 윤우석)을 하였을 때부터 서로 잘 아는 사이가 되어 차마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420명은 1963년에 공대에 입학하였습니다. 졸업 50주년기념으로, 회장이 주역이 되어, 동기(이장무; 후일 서울대 총장 역임)가 학장으로 있었던 공대에 1억원을 기증하였습니다.
계곡이 아닌 험한 길로 등산을 하여, ...저는 중도에 내려와 화학생물공학부를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3개월 가까이 저를 기다린 우편물을 수거하고 몇 교수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쓰던 방에 , 마침 제자교수가 있어서 책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한동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마 반은 전에 들었을 것입니다. 방을 나와 엘리베이터에서도 세미나 공고를 배경으로사진을 찍었습니다.
잘 떠들고 공대 식당에서 점심 잘 먹고 학교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