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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13:45

우이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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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30일 시작한 북한산 둘레길의 대미인 우이령길을 59학우 12명이 함께 걸었다.

일명 김신조루트라고하는 우이령길은 1968년 무장공비침투시 폐쇄되었다 2009년 개방된 길로 총길이 6.8키로....

결국 총 70여키로의 북한산 둘레길을 여덟번에 나누어 완성한 셈이다.

사전 예약제인 괸계로 처음 15명을 예약했는데 최상민,정학철,정신모가 개인이로 함께하지 못하고

12명(안건일,이상억,유원,유의선,박기안,허영환,백언빈,이한륭,김해강,권정현,이원구,정병호)이

가을 날 처럼 맑게 개인 하늘과 겨울답지않게 푸근한 날씨속에 처음은 도봉산 오봉을,

다음은 북한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동쪽이 아니 서쪽에서 보는 오봉의  멋드러진 자태는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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