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1,2차 둘레길에 이어 3,4차 둘레길 걷기가 이어졌습니다.
3차코스는 .....탕춘대성 암문에서 시작하여 2.7키로의 옛성길로 북한산 서쪽 능선 보며 걷는 길과
4.9키로의 구름정원길로 북한산생태공원에서 진관사입구까지를 3시간 30분걸려 걸었다
4차코스는.... 마실길(진관사입구-방패교육대앞까지 1.5키로),
진관사에서는 약 100년전 이상억교수 조모님이 봉헌했다는 5층석탑도 둘러보고....
내시묘역길(방패교육대앞-여기소터-백화사,내시묘역-북한산성입구-효자동 공설묘역까지.3.5키로),
그리고 효자길(효자공설묘역-사기막골입구까지 2.7키로) 합계 7.7키로를 이 또한 3시간 30분 걸었는데
낮이 짧아 사기막골입구에 오니 시간은 6시10분...완전히 어둠이 짙게 깔렸다
다음은 3회에 걸처, 도봉산둘레길로
교현우이령길입구에서 우이우이령길입구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이령길을..걸을 예정이다.
만나는 날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으로, 만나는 장소는 코스에 맞게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