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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Istanbul - Bosphorus 371.jpg 꾸미기_Istanbul - Bosphorus 372.jpg 

 

안개 낀 보스포러스 해협을 뒤로 하고...오른쪽 건너편이 아시아 대륙

여행에서 만난 이탈리아인 부부, Toscana Siena 에 살고 있고 아내는 안과의사이며 남편은 심장과의사이다.

Brunello di Montalcino 품종을 재배하는 포도원과 와이너리를 인척이 경영하고 있다며 Toscana 에 오면

안내하겠다고...

  • 구달 2011.03.10 16:29
    그렇지 않아도 올해나 내년 여름에 한 2주간 바실님과 터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올려준 사진 반갑게 보았네. 이곳 씨애틀 보다 기온이 조금 낮은 것 같군. 인터넷에서 기온의 숫자만 보고는 실감이 나지를 않았는데 세 사람의 옷차림을 보니 좀 느낌이 드네.. 봄이 문턱에 와 있네. 부디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를 비네.. 구달.
  • 허영환 2011.03.10 19:02
    장기간에 걸쳐 이스탄불 여행을 계획하였던 것은 아니고 현재 근무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체류비자가 연장되지 않아 만료전에 급히 항공편을 변경하다 보니 2월18일에서 3일 간 황금같은 시간을 이스탄불에서
    보낼 수 있었다네. 18일 새벽 도착했을 때부터 계속 3일간 아침에는 비가 내리고 오전에는 구름이 잔뜩 낀 찬 바람이 강한 날씨였다네.
    서울에서 2주간 휴가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3월7일 다시 이스탄불에 들른 날씨는 여전하더군.
    장거리.장기간 여행을 떠날 때는 계절에 관계없이 따듯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철칙일 것 같구먼.
    작년 9월 시카고에서 육로로 록키산맥쪽을 여행할 때도 준비가 모자라 고생을 하였다네.
    즐거운 여행 준비하시기를 ...동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