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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23일 광화문-경복궁에 흠뻑내린 눈사진입니다. .


 



 


 


 



 


 

  • 한기호 2011.01.24 10:54
    쌓인 눈 속에서 엿보이는
    명정수의 연륜이여!
  • 유근원 2011.01.24 22:00
    완벽한 구도!
    머리 풀어 뜨려 수줍은 수양벚 너머 장엄한 경회루는 세상에 둘도 없이
    조용히 압권일세.
    덮어 씌운 새 두 마리는 한 점 옥의 티.
    국립민속박물관이 왜 경복궁 안에 있어야만 하는지,
    괴물 에펠탑은 빠리의 상징이라도 됐건만,
    이 녀석은 도시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미운 살 밖엔 박힐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