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心을 지난 꼰대 3명......
영하15도에 초속20미터가 넘는 삭풍이 콧잔등을 매섭게 때리는 2015.2.13일....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
코스는 백무동-장터목(일박)-천왕봉-중산리다.
"다음은 기약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올만큼 힘든 산행이었고,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듯 하다.
從心을 지난 꼰대 3명......
영하15도에 초속20미터가 넘는 삭풍이 콧잔등을 매섭게 때리는 2015.2.13일....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
코스는 백무동-장터목(일박)-천왕봉-중산리다.
"다음은 기약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올만큼 힘든 산행이었고,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