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木會 9차등반으로 지난 4월 5일, 춘천의 삼악산을 하였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고 어느 스님이 말 하였던가,
삼악산은 654m로 낮다고 생각되어 의암호수의 좋은 경치를 가슴에 담고, 저녁은 닭갈비에 막국수를
곁들이는 것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었으나, 시작지점인 강촌역부터 헉헉소리를 내면서 올랐다.
요즈음 산행을 한 곳 중에서 가장 힘든 곳 중의 하나였다.
힘께나 쓰는 폼인데, 정신모동문
요즈음 산을 훨훨 날아다니는, 이한륭동문
삼악산종주한 것을 대견하게 생각하는 듯, 박인순동문
항상 Smile, 김해강동문
의암호를 배경으로, 이원구동문
송영문동문
강촌역, 시작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