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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영환 대원 찬가

산행마다 무거운 항아리술 메고 오는 우리 허영환대원
언제나 말이 없이 슬며시 내미는 복분자 술
수줍어 내민 손 발갛게 달아 오르느 여학생들
봉우리에 오르면 허대원을 오빠라 하네...

분당골 야탑산채에서
박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