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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8일 오전 10시 광나루역 1번출구......

이번 달에도 달랑칠인 인가?

열정 김상열이 Magnicificant Seven이란다.

 

이한륭,최상민.백언빈,김상열,박기안,김해강,정병호......

여가저기 전화로 확인하느라 최상민회장 핸드톤이 바쁘다.

드디어 한분 건졌는데....삼성역인데 30분이상 늦겠단다. 무일 정학철이다.

고구려정에서 만나기로 하고 달랑 5인이 먼저출발......

 

그래도 산행은 즐겁다.

한강을 내려다보며 걷는 아차산길은 시원한 바람이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준다.

망우산을 지나 양원역까지가 산행계획인데......

출발도 늦었고....나이도 드셨고....배꼽시계도 경고음이 울리고....

사가장역으로 하산하기로

사가정시장골목에서 삽겹살에 하산주가 왔다 갔다 하고....

이번달에는 재담???은 해강선사가...입담은 역시 무일이....

마정의 쾌유를 기원하고...

다음달에는 두자리를 맞추기를 희망하며.....

벗님들 건강하게 !!!! 59산우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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