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0일
屛山 최상민산우회장이 처음 소집한 정기산행 날...
달랑 여덜명이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나오지 못한 대원이 많다
무엇보다 며칠째 계속되는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동장군이 무서웠나 보다
양재시민의 숲에서 시작하여 사당역까지 약 8.5키로.....
천상의 이야기꾼???인 마정 한기호동문과
김해강 전산우회장, 그리고 이항 정신모가 함께했으니.....
오손도손 이야기는 병신년 덕담은 물론
60여년 전 소시쩍 이야기부터 건강이야기등 주제가 널 뛰기 한다
사당역 먹자거리의 “시골보쌈“에는
정형외과를 개업하고 있는 정태일동문이 자리를 빛내 주셨다
오늘 우면산을 함께한 여러 어르신들 수고 많으셨고,
(고광은, 김해강, 백언빈, 이태극,정신모, 한기호, 정병호, 최상민)
정태일님 함께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