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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 새해가 시작한지도 어언 20일....

14명의 노선들 천안 광덕산으로 20151월 첫 온천산행을 가는데....

망향휴게소에서 휴식하고 광덕산입구가 지척인데......

전화벨이 때르릉!!!


아뿔사!!!!

망향휴게소에서 해강 전임회장이 버스에 태우지 못한 채 출발한 것이다.

급히 회항을 시작 1시간여를 길에서 보낸 후 1030분 산행을 시작....

큰머슴이 휴게소에서 인원 확인을 소흘히 한 것이 원인이다.


산행길....

날씨도 겨울답지 않게 푸근하고, 부드러운 흙산에

안내판등 등산로는 우수한데....

오르고 내릴 때 급경사가 노선들에게는 무리...무릎이 고생께나 했다.

산행후 도고에서 노천온천을 즐긴 후 한우등심에 소주잔이 오가니...

산행시 고생은 겨울바람에 멀리 떠나고..

귀경길에는 망향회항 이야기로 웃음이 가득....


망향회항같은 일이 다시는 없도록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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