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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11:51

경기도山의 四大天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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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비록 경기도이나 지형은 확실히 강원도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높고 오를 산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번 산행이 일목회 30번째이고 그중 절반인 15회를 가평군소재 산을 올랐다.

   가평전철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용수목에 하차하여 견치봉(1110m), 국망봉(1167m)을 향하여 오른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산행지도를 충실히 따라 주능선에 올랐으나, 정반대의 길로 들어서 온길을 다시 오르느라  1시간이상을 허비하였다.

국망봉에 오르니 사방이 탁 티어 가슴이 시원하다. 바로 앞의 화악산, 명지산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이로써 경기도산의 四大天王인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7m), 용문산(1157m)을 모두 오르게 되었다.

 

 정신모, 이원구, 김해강

 

  내려오면서 바라본 국망봉정상,

 

 

정신모군 왼쪽의 높은 곳이 경기도의 제1봉인 화악산이다.

 

  우리나라 산이름은 투박한 것이 많다, 개이빨봉, 유식하게 犬齒峰(11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