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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아픔을 안고 있는 곳....

6.25전쟁시 남부군 총사령부가 있엇던 곳.....

한국전쟁 휴전 60년을 맞아......역사의 현장을

12명의 산우들이  전북 순창의 회문산을 다녀왔다.

 

체력이 예전만 못해, 종주를 원하는   에이스팀 3명(김해강,이원구,이동욱)과

'그래도 회문산 정상은 올라야지'....에이팀 9명으로 나뉜다.

 

초여름의 산이 숲의 무게를 더해 숲의 향기가 얼굴을 두텁게 간지른다.

진초록 숲길은 낙엽으로  두툼하게 단장한 흙길이어서........

장애인 수준의 윤석훈부부와 오윤경도 해발 837미터의 정상 도전에 기꺼이 동참했다

세분 화이팅!!!!!

 

한부영은 천안에서 함께하는 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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