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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목회산행은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명지산(1257m)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가평군소재산행 출발점은 전철1호선의 상봉역이다. 가평역에 내려 시내버스를 타고 가평터미날에서

백둔리/익근리버스를 타고 간다. 약 2시간정도 소요된다.

 

  명지계곡이 유명하긴 하여도 시작초입부터 시작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거의 정상까지 계속된다. 이곳 산행지는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고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올수 있는 곳으로 여러 모로 유용할 듯 싶다. 여름에 손주들식구와 같이 와 하루

머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하고, 또한 아직도 능력이 되면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듯 하다.

  이곳은 이제 진달래, 벚꽃이 같이 피기 시작하여 초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것같다.

 

산행을 마치고 가평의 1급 음식점을 개발하였다. 두꺼운 숫불삼결살구이

산행참가자는 김대진, 김해강, 이원구였다.

 

절 이름도 거창하다.  하늘로 올라간다는 昇天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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