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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회 2013년 始山은 강화도 摩尼山을 올랐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수십년만의 추위로 영하 16.4도까지 내려갔다.

산행을 취소할 까, 말까 망서리다가 일단은 산행지 초입까지는 가서 결정하기로 하고 신촌역에서 모여 강화여객버스에

몸을 실었다.

정신모, 이한륭, 김해강, 이원구등 모두 4명의 단촐한 식구다. 작년 2월 가평의 수덕산 산행시에도 영하16도의 날씨에도

일단 만나자고 하여 상봉역에서 모여 그데로 산행을 한 경험이 있다. 마니산 입구인 화도리에 도착하자 어느 회사의 단체산행이 있는지 5~6십명이 이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날이 날인지라 모두들 안전에 유의하고 사고없이 산행을 하자고 한다. 보통은 마음속으로만 다짐을 하였으나 오늘은

각오가 단단하다.

언제나 그러듯이 조금 올라가자 중무장한 옷을 벋기 시작하고 등반을 않하였다면 후회 할 날씨였다.

 



마니산 정상을 돌로 에워 싸서, 제사를 지나기 쉽게 하여 놓았다.

 

 

눈이 온 후, 햇빛이 강한 날씨로 강화도 인근의 섬이 뚜렸하였다.

 

 

사업번창하게 해달라고 마니산 정상에서 건설회사직원들이 고사를 지내고 있다.

 

 

마니산정상(472m), 참성단

 

 

 

 

 

함허동천 하산길에서, 하늘에 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이다. 

 

 

 

 

하산하여 간판에서 보듯 꽃게로 저녁회식하였다.

정신모군의 강한 요청으로 택시를 타고 외포리 서산집으로, 오기 잘 하였다고 모두들 만족

강화도 올일 있으면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