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잔뜩 찌뿌리고 바람은 불어도...
벚꽃도, 진달래도, 개나리도 경쟁하듯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2019.4.9일 오후
여덟 학우들이 여느때와 같이 남산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몇분이 함께하지 못했어도
미국의 이섭장동문, 카나다의 김의원동문과 같이 하는 걷기라
모처럼 팔각정에도 올랐네요
마무리는 인사동에서 김의원동문이 가져온 카나디안위스키(1리터)로
감칠나는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하늘은 잔뜩 찌뿌리고 바람은 불어도...
벚꽃도, 진달래도, 개나리도 경쟁하듯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2019.4.9일 오후
여덟 학우들이 여느때와 같이 남산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몇분이 함께하지 못했어도
미국의 이섭장동문, 카나다의 김의원동문과 같이 하는 걷기라
모처럼 팔각정에도 올랐네요
마무리는 인사동에서 김의원동문이 가져온 카나디안위스키(1리터)로
감칠나는 정담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