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해지는 저녁이 아쉬워
이 차가운 냇물의 맑음을 사랑하네
석양의 빛은 흐르는 물을 좇고,
나그네 마음은 물과 함께 흔들리네
더없이 노래하며 구름 사이 달을 보니,
노래가 끝나도 솔바람은 오래도록 불어오네
(해지는 저녁이 아쉬워 -이백의 시<남양 청랭천에서 노닐다>에서 -)
저 해지는 저녁이 아쉬워
이 차가운 냇물의 맑음을 사랑하네
석양의 빛은 흐르는 물을 좇고,
나그네 마음은 물과 함께 흔들리네
더없이 노래하며 구름 사이 달을 보니,
노래가 끝나도 솔바람은 오래도록 불어오네
(해지는 저녁이 아쉬워 -이백의 시<남양 청랭천에서 노닐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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