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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행복걷기(2019.4.9)
하늘은 잔뜩 찌뿌리고 바람은 불어도... 벚꽃도, 진달래도, 개나리도 경쟁하듯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2019.4.9일 오후 여덟 학우들이 여느때와 같이 남산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몇분이 함께하지 못했어도 미국의 이섭장동문, 카나다의 김의원동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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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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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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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남산걷기
立春이 지나고 지난 주엔 雨水라더니, 驚蟄을 코 앞에 앞둔 남산에는 벌써 봄 기운이 흐른다. 연 초록 빛이 나무가지에 아지랑이처럼 감도는 한나절을 걷다 보니, 싹이 움트고 나비가 날아드는 연분홍 진달래가 곳곳에 피고 화사한 벚꽃이 산하를 누비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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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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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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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새해 첫 남산걷기
청명한 하늘아래 새해 첫 "남산 걷기". 찬 바람이 불고 온도가 너무 낮아서 중간 쉼터에는 들리지 않고 필동 안내판있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잠시 쉬면서 안내판의 오류가 수정되어 있는 것을 살펴보았다. 기온은 쌀쌀하여 매우 낮았지만, 푸른 하늘아래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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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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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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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북쪽 산책길 표지판 (필동) 정정
상기와 같이 수정신고를 10월 말에 하였으나, 담당부서가 아니라는 이유 및 동의하는 호응도가 낮다는 이유로 반복하여 반환되었습니다. 잘못된 표지판을 수정하는 일에 동의하는 호응도가 무슨 연관이 있느냐는 항의메일을 녹지국 남산공원관리소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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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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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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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남산에서
거리에는 미세먼지로 탁한 공기가 휩쓸고 있지만 남산둘레 길은 언제나 淸凉한 기운이 가득하다. 엊그제 내린 가을비에 앙상한 가지가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아직도 가을 단풍이 꽤 남아있어 만추의 산야를 아름답게 수 놓고 있다. 이제는 동식물들이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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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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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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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님산행복걷기
카나다에서 김의원동문부부가..... 엘에이에서 정귀영동문이........... 친구따라 최중균동문과 함께 남산 단풍 길을 걸었습니다. 모두 14명이 함께 했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유인숙 흐려진 하늘 위로 잿빛 구름 쏟아진다 쓸쓸한 솔잎의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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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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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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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남산에서
낙엽 최춘해 낙엽에 발목이 푹푹 빠지는 산길을 걷는다. 한발자국씩 옮길 때마다 부스럭 부스럭 낙엽이 소리를 내준다. 산새소리도 좋지만 낙엽이 내는 소리가 좋다. 낙엽길이 이어져서 좋다. 낙엽 소리 속에는 봄을 재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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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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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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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남산을 걸으며
남산이 아름다운 것은 남산에 모이는 우리의 마음이 노상 즐겁기 때문일까? 남산은 사시사철 너무 아름답다. 공기도 신선하고 공해에 찌든 삶을 항상 맑게 씻어준다. 여러 해 못 보던 친우라도 들리면 더더욱 남산 산책 길은 빛이 나고 나뭇잎은 더 싱그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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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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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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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남산을 걸으며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 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 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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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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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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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남산에서
걷기에 딱 좋은 오늘 오후였다. 무더위 때문에 포기하였던 정상으로 가는 길로 모처럼 발걸음을 내딛어 보았다. 약간 가파른 길을 오르면서 간간히 쉼터를 찾았지만 가벼운 몸과 마음이 한결 신선하다. 멀리 보현봉도 눈앞에 다가오듯이 보이고 시원한 바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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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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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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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남산 걷기
(鳴山, 笑泉, 一友, 屛山, 愚泉, 雄峰, 逸石) 남산 걷기의 여유로운 즐거움 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등 따뜻하게 잠자고, 맑은 샘물 마시고, 방 가득한 책을 읽고, 봄볕, 가을 달 빛 즐기고, 새와 솔바람 소리 듣고, 눈 속 매화와 서리 속 국향 즐기고, 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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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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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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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남산에서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 조병화 -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낙엽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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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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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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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남산에서
유난히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는 요즈음이다. 그래도 오늘은 더위가 좀 가신 날씨에 간간이 산들바람마저 나뭇잎을 흔든다. 내일 그리고 모래에 태풍이 온단다. 한차례의 비가 쏟아지고 이 무더운 며칠이 더 지나면 가을이 오긴 오겠지. 오늘, 너무나 더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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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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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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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무더운 한낮에 5년전, 3년전, 그리고 1년전 이 즈음의 "남산 걷기"를 돌아보며
금년에는 작년이 그립고, 내년이면 금년이 그리울 것이다. 아련한 풍경은 언제나 지난해 오늘 속에만 있다. 눈앞의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야 지난해 오늘을 그립게 호명할 수 있다. 세월의 풍경 속에 자꾸 지난해 오늘만 돌아보다, 정작 금년의 오늘을 놓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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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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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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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서리풀 공원 산책
장마가 시작되는 화요일 오후 남산을 벗어나 서리풀 공원 (서리골 공원~ 몽마르뜨 공원~ 서리풀 공원)을 걸었다. 한적한 느낌을 주는 서초구의 숲길이다. 낮은 야산의 능선과 기슭으로 뻗어가는 오솔길을 따라 걸으니 서울 도심의 한복판이라는 느낌 대신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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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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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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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걷기 대신 Dolomites 지역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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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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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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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로 ---
오랜 만에 먼 곳을 찾아 바람을 쐬고 왔다. 시골역 답지않게 장대한 건축물인 “만종”역과 옛모습 그대로인 간이역 “동화”역을 오가며 세월의 흐름을 덤으로 느껴본 산행을 한 셈이다. 404계단 오르막 길 아래 펼쳐지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도 눈요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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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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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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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남산걷기
남산 길의 포장을 다시 한다고 길을 분리해 놓은 지 한달이 가까워온다. 갑갑하긴 하지만, 꽤 오랜만에 보슬비 맞으며 미세먼지 없이 꽃이 만발한 산길을 걷고 있자니 멀리 떠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자연이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에 절로 싱싱함이 솟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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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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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朴基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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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남산걷기
푸른 오월 노천명 청자(靑瓷)빛 하늘이 육모정[六角亭]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正午)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 일로 무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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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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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朴基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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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남산
(퍼온 글) =中國 어느 나이 든 노인의 글= ( --- 생략---) 나는 늙었지만 오늘이야 말로 앞으로의 인생 중에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을 꽉 붙들고 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값 어치 있게 살고, 멋있게 우아하게 여유롭게 살다가 예기치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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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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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泉朴基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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