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이 또다시 빨갛게 천지를 물들이는
5월이다.
5월이 있어 해마다 찾아오는
꽃의 향연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
인간의 내일, 반복하는 희망의 계절이 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봄!
그래서 우리의 70대는 젊음을 잃지 않는다!
아름다운 세월, 철쭉 꽃 피는 맑은 5월!
우리 모두 건강하자.
*************************
曲江
- 杜甫-
한조각 꽃잎이 떨어져도
봄빛은 줄어들거니 /
바람에 날리는 만 점 꽃잎은
정녕 사람을 시름겹게 하여라.
걷기 참가자: 逸石 안건일, 笑泉 박기안, 松泉 오세영, 一丁 백언빈, 屛山 최상민, 雄峰 김대진, 안상원, 윤석훈,
一友 박영충, 송인경, 修庵 유의선(부부참가), 鳴山 이한륭(부부참가)과 愚泉 정병호 <사진 촬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