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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17:43

5월 31일 남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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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10일 남산걷기

    4월이다. 남산의 산책길에 자연의 신비가 펼쳐지고 있다 겨우내 앙상했던 가지에 새잎이 싱그럽게 피어나고 꽃들이 경연을 벌이고 있다. 만개한 벚꽃들 사이로 꽃 안개가 아득하다. 힘차게 올라오는 나무 잎사이로  꽃들이 저마다 자랑스런 치장이다.   “산다...
    Date2018.04.11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7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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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월13일 남산에서

    벌써 3월 중순,  세월이 살같이 흐르는 느낌이다. 살 같이 흐르는 세월, 공기 좋은 남산에서 산책을 즐기는 것도 인생의 큰 樂이 아니겠는가?   “달팽이 뿔위에서 무얼 다투나 인생은 섬광 불빛 같은 것 이렇든 저렇든 즐겁게 살 일 허허 하하 안 웃으면 그게...
    Date2018.03.15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7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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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월30일 남산걷기

    유난히 찬 겨울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이다. 그래도 오늘은 좀 풀린 날씨에 흰 눈마저 휘날린다. 은근슬쩍 드나들던 남산 기슭 찬기운도 오늘은 조금 주춤하다.  이제 봄이 멀지 않았겠지…   남산 걷기를 시작한지도 벌써 햇수로는 8번째를 맞이한다. 그 동안...
    Date2018.02.01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9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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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년 송년모임 -12월19일

    “Days may come, Days may go” 세월은 자꾸 흐르고 또 송년이다.    진실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란 무엇일까? 풍족함보단 오히려 조금 모자란 듯한 모습일 것이다. 싱싱한 젊음보다 기력이 조금 쇠한 듯 한 나이에 자주 어울리는 노년의 삶이 더 참신해 보...
    Date2017.12.20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12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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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1월 14일 남산걷기

    가을 끝자락 남산은 지금 한창 가을 앓이 중이다. 가을과 이별을 준비하고 겨울과는 만남을 준비해야하는 듯 낙엽은 엊그제 비바람에 떨어져 발 끝에 사그락 사그락 거린다. 모시적삼 벗어놓고 버선 발로 밟는 소리처럼... 하늘은 높이 비어있고 바람은 냉기에...
    Date2017.11.15 By笑泉朴基岸 Reply1 Views16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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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1월 7일 남산의 가을

    남산의 가을, 그리고 낙엽과 단풍 속에 7순의 健兒들. 
    Date2017.11.09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11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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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남산걷기"와 '同墟 허영환' 과의 추억

    아까시아 꽃 향기 숲속에서 풍겨오고, 그 향기 산들바람에 실려 부드럽게 다가오던 어느 여름, 그리고 滿山 紅葉에 물든 가을에 남산 둘레길을 산책하던 일들이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가는가? 이젠 벚 꽃이 비처럼 휘날리는 봄 날의 기쁨도, 하얀 눈 뒤덮...
    Date2017.11.05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13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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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0월23일 남산걷기

        남산에서는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남산을 걷다보면 계절마다 우리 주위의 자연이 기기묘묘한 자태를 뽐내고, 청량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이 든다.   여름날 午睡를 즐기고 난후에 기운이 샘솟듯, 한발 한발 내디딘 남산 둘레길이 들짐승에...
    Date2017.10.25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17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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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남산행복걷기 가을 풍경

    남산행복걷기 가을 풍경   맑은 하늘이 가을이 왔다고 알려줍니다. 嘉山 이택규도 만나고, 카나다의 김의원도 지팡이 벗삼아 나들이오고, 최승은,최황 두 최씨 동문도 얼굴 내밀고, 즐겁고 행복한 남산행복걷기 날 이었습니다 열명 노선님들의 얼굴에는 해맑...
    Date2017.10.18 By정병호 Reply0 Views8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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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9월의 두번 째 화요일 - 남산을 걷다

    오후 서 너 시면 나른해지려는 오후시간인데, “남산 행복 걷기”에 오면 간혹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커피 한잔 생각나는 대신, 시원한 냉수가 떠오르고 바뀌는 계절의 길목에서 생기가 돋는다. 고운 하루가 접어가는 저녁 길에 우리를 기다리는 막걸리와 소주 ...
    Date2017.09.13 By笑泉朴基岸 Reply0 Views12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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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8월29일 남산의 한낮

    봄이 와서 벚꽃 필 때 남산을 오르고, 찌는 더위 속에 가을이 올 것 같지 않은 두려움으로 남산 길을 허덕이며 걸었는데, 어느새 가을이 문턱에 온 것 같다.   사실 엊그제 까지만 해도 열대지방이 되어버린 양 가을이 올 것 같은 기미가 없더니, 오늘은 잔잔...
    Date2017.08.31 By笑泉 Reply0 Views12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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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8월22일 남산 걷기

    처서를 하루 앞둔 날이다. "남산걷기" 후 을지로 입구에 있는 조촐한 한정식 집에서 푸짐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2개월여 미국과 영국으로 아들 딸을 만나러 가는 동허의 환송회를 핑계로 모였다.
    Date2017.08.26 By笑泉 Reply0 Views8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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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8월15일 雨中에 남산을 걷다

    모처럼 조용한 산책길이다.   화요일 마다 찾는 남산 둘레길이지만 폭염을 식히는 雨中에 걷는 마음은 젊은 시절 풋사랑의 여인을 만나러 가는 느낌으로 가득하다.   빗속에 보는 풍경은 ‘녹색의 장원’ 그대로이다. 구름 속에서 또한 안개 속에서 언뜻 언뜻 보...
    Date2017.08.17 By笑泉 Reply0 Views15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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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8월1일 남산 걷기

    지치고 짜증나는 무더위가 식을 줄 모르는 오후다. 그래도 남산 둘레 길은 살랑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약간의 바람이 다가와 불쾌지수를 많이 덜어준다. 오늘 따라 소풍 나온 사람들이 드물어 적적한 느낌이다. 더워서일까 아니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간 때...
    Date2017.08.05 By笑泉 Reply0 Views11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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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6월20일 남산 걷기

    어디론가 가고 싶을 때 튼튼한 두다리로 걸어갈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 아름다운 단풍잎 하나 선명하게 떠오르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에서 발췌) (참석자: 이한륭, 오세...
    Date2017.06.21 By笑泉 Reply0 Views15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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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6월 13일 남산 그리고 국악공연장

    봄과 여름의 길목인줄 알았더니 완연한 여름이다.   가뭄이 깊어 ‘장마라도 빨리 왔으면’ 하고 기다리는 요즈음이지만, 싱그러운 수풀 사이로 남산을 걷는 기분은 시원한 막걸리를 마시는 듯하다. 이 일과 저 일이 겹쳐서인 듯 몇 몇만이 동행한 셈이다.   짐...
    Date2017.06.16 By笑泉 Reply2 Views11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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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6월 6일 정 장우네 텃밭에서 보낸 오후

      (퍼온 글) ------- 무지 좋은 날입니다!!~~   좋지 않아도 가는 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 이었음 합니다!!~~   창가의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시...
    Date2017.06.11 By笑泉 Reply1 Views12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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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5월9일 용문사에 가다

    숲길을 걸어 용문사에서 한 낮을 보냈다.  며칠 전 사전투표를 마친 홀가분한 마음으로  맑은 공기속에서 우리를 되돌아 본 하루였다. 오랜 세월을 두고 세상사를 지켜본 '용문사 은행나무'는  해질 녘 노을처럼 아름다운 추억의 한 갈래다. 이제는 대학시절, ...
    Date2017.05.09 By笑泉 Reply0 Views15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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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5월 2일 군포 "철쭉 동산"에서

    철쭉이 또다시 빨갛게 천지를 물들이는 5월이다.   5월이 있어 해마다 찾아오는 꽃의 향연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   인간의 내일, 반복하는 희망의 계절이 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봄! 그래서 우리의 70...
    Date2017.05.03 By笑泉 Reply0 Views11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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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4월25일 남산 걷기

    “정말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각 적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아프도록 이봄을 즐기며 두발 아프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4월의 시 -이해...
    Date2017.04.26 By笑泉 Reply0 Views7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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