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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1 일 남산걷기 해외 김의원 박사, 정귀영 박사와 함께 걷다

by 一友 posted Nov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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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첫 남산행복걷기는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시원한 남산 숲속길을 걸었다.


오늘은 특별히 한국여행 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남산걷기모임에 나온, 카나다 Vancouver의 김의원 박사와 

미국 LA의 정귀영 박사가 참석하여 더 뜻 깊은 남산걷기모임이 되었다.

더우기 유원 교수 부부가 참여하여 모두 12 명으로 근래에 가장 많은 인원이다. 


출발전 예상과는 달리 아직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지 않은 남산길 이었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어수선한 현시국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와 사담을 서로 나누며 삼삼오오 정해진 코스로 향했다.

날씨가 좋고 걷기 좋은 숲속길이라 지루함이 없다.

중간 휴식처에서 가져온 간식을 풀어 놓고 서로 나누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걷기를 계속헸다.

예외 없이 남산 궁터에서 잠깐 휴식하고,  모처럼 3.1 운동 기념탑을 둘러 기념탑에 새겨진

독립선언문과 33인의 성함을 읽으며 옛 학창시절에 열심히 외웠던 기억을 더듬었다.


3 호선 지하철로 충무로역에서 안국동역으로 향한 후, 인사동 길을 걸어 식당 '어머니 생선구이' 에

이르렀다. 허영환 동문과 정홍익 교수가 합튜하여 김의원 박사가 준비해 온 양주와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헤어졌다.


모처럼 귀국한 김의원 박사와 정귀영 박사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




11 월 1 일  남산걷기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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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백언빈  유의선  정병호  송인경 이한륭  김의원 박영충 정귀영 박기안 안건일  유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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