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각 적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아프도록
이봄을 즐기며 두발 아프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4월의 시 -이해인-)에서 발췌
걷기 참가자: 逸石 안건일, 一丁 백언빈 / 愚泉 정병호, 一友 박영충, 雄峰 김 대진, 鳴山 이한륭, 笑泉 박기안, 松泉 오세영
저녁식사 합류: 南山 정홍익, 无兀 유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