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혼의 삶이 되게 하소서" 의 후반 복사)
12월 20일 저녁 남산 행복 걷기 6주년 송년모임:
松泉(부부 참석)의 맛깔스런 사회와 送年會場의 데코레이션을 준비한 수고가,
愚泉 (부부 참석) 의 殘務 처리, 逸石(부부 참석) 의 도움과 一友(부부 참석) 의
노력에 더해져서, 70세 老友들을 싱싱한 젊음으로 이끈
아주 흥겨운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鳴山(부부 참석) 과 一又 두 전 현직 59동기회장과 더불어
屛山(부부 참석), 笑泉, 修庵(부부 참석), 月白(부부 참석),
李 永 一 박사와 而 沆(부부 참석)이 동석한 저녁이었다.
노래 가사 (크리스마스 캐롤과 “인생은 미완성)에서 처럼
‘...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
...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 살면서
“….늙는다는 것을 더 감사하게 하소서”라는
마음을 가지게 한 하루였다.
우리 모두 健康하게 10周年 그리고 20周年 送年 모임에도 변함없이
松泉의 사회로 또 다른 아름 다운 저녁을 가져보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