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
"우리의 남산을 만나다"를
관람하고 정동 산책길에 동행합니다.
걷기 모임 장소 및 시간 :
오후 3시 30분
서울 역사 박물관 정문앞
저녁식사 시간:
18일 부터 앞으로 1년간
修庵 유의선이 "남산 행복 걷기" 회장으로
수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松泉오세영이 저녁6시에 식사를
마련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逸石-鳴山-同墟-笑泉의
수고와 修庵의 앞으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남산에서 쌓은 우정"의 자리입니다.
(8월 11일)
Trees
Joyce Kilmer
I think that I shall never see
A poem lovely as a tree ...
A tree that looks to God all day.
And lifts her leafy arms to pray...
Upon whose bosom snow has lain;
Who intimately lives with rain.
Poems are made by fools like me.
But only God can make a tree.
(...나무의 품안으로 눈(雪)이 내리고
비(雨)와는 다정히 어울려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