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 스러운 날씨에 몸도 찌부듯 했지만
남산 북쪽 산책길을 따라 국립극장에 이르러
옛 타워 호텔 부지로 방향을 틀어 서울 성곽길을 걸었다.
성곽길 외곽을 걸으며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띄는 석자재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전란을 거치면서도 태조 - 세종 - 숙종 시대에
각기 축성된 성곽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으니 신기하다.
을씨년 스러운 날씨에 몸도 찌부듯 했지만
남산 북쪽 산책길을 따라 국립극장에 이르러
옛 타워 호텔 부지로 방향을 틀어 서울 성곽길을 걸었다.
성곽길 외곽을 걸으며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띄는 석자재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전란을 거치면서도 태조 - 세종 - 숙종 시대에
각기 축성된 성곽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으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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