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이 양평 5일장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한가한 분 (이관영)과 열한분의 행복한 한량님들이 양평역에서 만나....
장터를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맛도보며 시골 장터의 은은한 향기에 향수를 느끼고....
빈대떡과 억순대를 안주로 소주와 막걸리가 널뛰기를 하고....
56년전인 1957년 중학교 1학년 5반 이야기에
閑人(이관영)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샘 마를 줄 모르고....
거기에 손주자랑까지..3살인데 천자문을 배우겠다는....본인의 DNA가 녹아 들었다나?
행복님들 화이팅!!!
한인도 화이팅!!!! 남산에서 봅시다.
오늘 나들이에 나선 분들의 면면은
허영환, 안건일, 최승은, 이관영, 최상민, 백언빈,윤석정,윤석훈,유원,유의선,김대진,정병호
다음 나들이는 소래포구가 기다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