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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09:19

반가웠다 친구야!

조회 수 3230 추천 수 8 댓글 0
반가웠다 친구야!
반갑다 친구야! 로 시작된 송년모임에 참석해 반가움을 나누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선물로 푸짐한 행사가 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예년에 60석을 준비하던 것을 80석을 준비했는 데도 부족하여 몇 자리를 더 준비해야 했습니다.
오랜 투병으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김성완동문이 부인과 함께 참석하고, 미국에서 이섭장동문이 참석하는 등 참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내년 5월9일 총회에는 100명 넘는 동문들이 참석하리라 믿습니다.
나눔의 선물도 더 많은 동문이 참여하여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경기인 다운 모임의 문화는 어떤 것일까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내년에는 동문들의 얘기를 나누는 스토리텔링의 시간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자녀들의 자랑스런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3월 말까지 차기 회장, 차 차기 회장, 그리고 50주년 행사의 추진 책임자를
정하는 일이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더 늙기 전에 봉사할 기회라 생각하시고 적극 자원하여주시기 바라며
주위의 좋은 분들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토끼의 해!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손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