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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많이 만나십시오  
날마다 새로운 웃음웃는
행복한 신묘년 맞으시길 기원하며
동문님들과 사랑하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기 59회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