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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00:25

제29회 옥우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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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옥우문화행사

    

               열 여섯쌍의 노선부부님들과 다섯 분의 나홀로 님들.....

               서른 일곱명...

               적지않은 옥우동문님들이 명동예술극장에서......

                   4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바라보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줄리엣"이야기를 즐겼습니다.

    

             <뮤지컬은 본 신문의 평을 소개하면>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오태석 연출가는 400년 전 셰익스피어가 규정했던 사랑사랑을 통한

                   ‘반목의  해결이 지금도 유효한 지 의문을 제기한다.

    

                현재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반목과 분열이 일어난다.

                그리고 오태석 연출가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과연 이러한 오늘의 문제들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처럼

                   ‘사랑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즉, 그는 2017년 관객이 느끼는 사랑과 반목은 무엇일지 고민했으며

               그의 이러한 노력은 연극의 장면에서 과감하게 드러난다.

               결말을 기대하며 연극을 관람할 이유다.

               명동예술극장에서의 <로미오와 줄리엣>한국적이다.

    

              이 공연은 우리말로 된 대사에 사투리까지 녹아들어 관객의 웃음을 유도한다.

              더욱이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음 만나는 잔치 장면에서는

              배우들이 탈춤을 연상케하는 무대를 펼쳐 우리의 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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