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흠 회장
50주년 기념행사에 1천만 원 기탁
조삼현 동문도 1백만 원
경기고등학교 59회의 졸업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모금 활동이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7월 9일 59회 유승흠 동창회장이 1천만 원을 모금의 실무 책임을 맡은 조삼현 부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조 부회장 역시 1백만 원을 기념사업 전용 통장에 입금했다.
일단 1천 1백만 원이 모인 것으로 모금활동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창회장과 모금의 책임을 맡은 두 사람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59회의 50주년 기념행사 모금 활동은 본격 시동을 건 셈이다.
59회동창회는 모든 59회들이 금액에 관계없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모금에 참여하면
50주년 행사는 선배들 못지않게 훌륭하고 원만하게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9회 동창회는 전임 손욱 회장 시절, 50주년 행사에 필요한 자금으로
총 3억원을 모은다는 목표를 세워놓았었다.
59회 동문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이유이다.
졸업50주년 기념행사 전용통장계좌번호
한국외환은행 620-209907-386
예금주 이연수(경기50주년)
유승흠회장이 조삼현부회장에게 졸업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