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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알고 계시겠지만, 이순일 군이 질문을 해와서인데, 한국에선 카우아이 직통선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onolulu에서 연락비행기가 하루에도 몇 차례 뜹니다.  20 - 30분 걸릴거요.

2 Bedroom Condo(4인1실)로 예약되어 있는데 한방에 4명 합숙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방 두칸 콘도에 한방에 두명씩으로 계산되니까 방 한칸에 한쌍이나, 두남(숫놈)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현재까지 LA에서 가는 동문들은 7쌍으로 박태언, 정연흥, 이원보, 김종범, 김교복, 권오인, 정예현 정도이고 뉴욕은 아직 신청자가 없습니다.  15쌍 정도 예상하고 예약해 놓았습니다.

$750은 골프와 방 값이고, 이외 식사비(라면은 각자 지참하여 끓여먹을 수 있음)와 골프장까지 가는 차량비(6인에 한대 5일동안, 보험료 포함) 약 $100/1인으로 예상하면 됩니다.

3월 초의 짧은 낮시간에 별다른 관광계획은 없고 폭포 정도는 오는 길에 들릴 수 있을 것입니다.  카우아이는 태풍 피해로 수년간 잊혀졌던 신비의 섬으로 요즘 미국에서 신.구혼 여행지로서 잘 팔리고 있답니다.  돈 좀 쓸만한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