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우벗님들!
바쁘신 중에도 우리어머님 장례식에 함께 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어머님 가시는 길에 많은 위로가 되셨을 것입니다.
전해주신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가슴에 잘 새기고 있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하나 제가 병원에서 투병중이라
우선 이 글로 대신함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회복되면 옥우님을 뵙고 정중하게 인사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19년 3월 23일
嘉山 이택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