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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Tennis 모임의 하루

by 이원구 posted Dec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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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우리 59 Tennis모임의 하루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은 또 금년 운동의 마지막 날이라 의미를 새기자면 의미가 있는 날이다. 우리모임은 비만 오지 않으면 매주 운동을 한다. 우리또래들이 형제들이 또는 부모님이 계신다고 해도 매주 만나고 매주 문안드리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5~6시까지 시간이 되는데로 나와서 운동을 한다. 출석율은 거의 95%전후다. 우선 재미가 있고 자식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특별히 어데 갈곳이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누구는 나이에 테니스가 격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그렇치도 않다. 우리체력에 맞게, 또한 오랜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점심이 있어서 체력이나 Tennis실력걱정은 필요가 없다.


   이곳 Tennis장은 운동하는 친구만 나오는 곳이 아니다. 말이 고프고 친구를 만나고 싶으면 언제나 환영이다. 오늘은 고광은동문이 나왔다.



시시계방향으로

  이원구, 이동희(62회), 윤구복, 전동훈, 고광은, 조병우, 조태현, 안명희실장,김국태, 이진성

  윤석정, 한기호, 정홍용, 이성구, 김선웅, 서기영특별회원, 배성환(고 배창정아들)


전동훈선수



정홍용선수의 서브폼



원종만, 김국태선수


이진성, 안덕환, 이성구, 한기호


조태현, 윤석정의 망중한




윤구복선수



배성환, 조병우,정홍용, 이동희




이성구선수


위정일선수, "이번 한방에 끝내 버릴거야, 두고봐"


우리 회장님, 한기호선수



즐거운 점심, 오발탄에서





이진성선수


원종만, 정홍용, 위정일, 이민우


윤석정선수



윤구복, 고광은


김국태의 서브폼, 교과서 폼입니다. 왼손은 일자로 쭉 뻗고, 눈은 공을 놓치지 말고 본다.

 Double Fault만 줄이면, 금상첨화



김선웅선수



이민우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