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9Tennis모임에서는 “Get-Together-Day”라는 것을 만들어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른게 아니고 운동한지도 오래되고 또 연세들도 있으셔서 여러 친구들이 여러 이유로 운동을 하지 못하는 회원들과 상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여러이유는 주로 무릎과 허리쪽이다.
오늘은 이영일, 윤석정, 한기호가 모처럼 나왔다. 라켓을 잡고 훨훨 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겠지만,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다. 얼마전 부터는 오래 운동을 쉬고 요양을 하던 위정일, 조맹기부부도 이제는 건강을 회복하여 고정멤버가 되어 여러 회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오늘은 또 조삼현과 멀리 워싱톤에서 현박영이가 보트카 12병을 들고 왕림했다. 중학교때 현박영부친의 호의로 우리 경기중학생이 금곡능에 가는 전세기차를 제공받았다는 것으로 과거여행을 하였다.
윤석정, 한남규, 정홍용, 이민우, 현박영, 이진성, 김국태, 조삼현, 이원구
서기영, 배성환(배창정아들), 윤구복, 김선웅
현박영, 이진성, 조삼현
안덕환의 서브, 한남규
정홍용의 왼손Stroke
김선웅, 이민우, 한남규, 안덕환
이원구, 안명희, 한남규, 윤구복
이진성의 결연한 자세, 오기만 해 봐라~~^
윤구복, 이진성, 김선웅, 김국태(정현선수의 Sunglass)
조맹기의 멋진 정통Serve Form(왼손을 볼방향으로 쭉 뻗는다)
조맹기부인(정홍용의 여동생), 위정일
이민우, 조맹기부인, 한기호
이진성, 이영일, 조맹기부인, 이민우, 한남규(5명이서 Tennis복식도 한다?)
이영일, 조삼현, 김국태
김선웅, 이진성 복식game하기전에 몸풀기
윤구복, 이진성, 안명희
위정일의 Stroke
조맹기부인, 잘한다. 우리 59Tennis모임에서 중상Leve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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