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일대 동부지역에 사는 59회 동문들이 지난 6월23일 김유중이 초청한 게(蟹)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광은 동문이 보낸 사진 가운데 비슷한 건 빼고 절반만 올린다. 참석자는 고광은 김기봉 김병오 김유중 김정환 김평우 변준호 엄규동 이섭장 현박영 등 모두 10명이다. 고광은 변준호 현박영 등 셋은 싱글로, 나머지는 모두 마나님들을 모시고 왔다. 김유중은 해마다 게 철이 되면 동문들을 초청해 게 파티를 연다고 한다. 모두들 차를 몰고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양껏 마시지는 못하고 두어 잔으로 만족한다고.....
사진 설명
1. 원탁에 앉은 사진: 왼쪽 앞에서부터 김기봉 고광은 현박영 김유중 엄규동 김병오 김평우 이섭장 김정환, 참석자 중 변준호가 빠졌다.
2. 두 명이 대화하는 사진: 왼쪽이 변준호, 오른쪽이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