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59 미주 동부지구모임

by 이섭장 posted Sep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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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2일 이섭장동문한테서 방지기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이 와 이곳에 소개한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직 특이 사항이 없어서


지난 2월 25일에는 은퇴한 정인용 동문 큰아들 두째 손녀 돐잔치가 있어서 신영수 김정회 엄규동부부들과 나는 혼자(마누라는 가게 지킴) 참가했으나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안하는 것같아 그냥 전합니다


다른동문들은 아직도 일을 하니까 다 참석은 하지 못했음 


반장님 오시는줄알고 기다렸는데 헛탕치고 비행기 표는 다시 물렸음


L A 에서 정귀영이 탄핵을 탄핵한다를 100권을 보내와 뉴욕  뉴저지


워싱턴에 뿌려 겨우 해결해서 보냈다 ㅅ


시간 나는 대로 연락 하겠음 

이섭장





지난 12월 6일, 김기봉동문한테서 방지기에게 아래와 같은 미주 동부지구 소식을 전해와 이곳에 전한다.



원구, 


오랫만이네.  항상 수고하시고..


워싱톤 지역 사진들을 좀 모아 볼까 했는데 비쁜 철이라 여의치 못했네.


우선 간단히 소식 전하네.


이 동네 Maryland 주 Baltimore 근처에 김유중, 현박영, 민병길, 변준호 제군들이 살고 있고,  워싱톤 근교 Virginia에 김병오, 김정환, 김기봉이 있으며, 좀 남쪽으로 김용일이 있네.


대부분 다 아직 일들을 하고 있고 병오하고 용일(?)이가 은퇴했지.  나하고 정환이는 파트타임 콘설팅.


거리들이 멀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네. 몇년 전만해도 1년에 서너번은 모였었는데 요새는 한두번 정도. 그나마 다 모이지는 못하고.


유중이가 여름마다 메릴란드의 유명한 게 파티를 하지.  그 때는 뉴욕 친구들도 내려와서 반갑게 만나지. 나도 때가 맞으면 이 근처 특산물인 복숭아를 가져가서 즐긴다네.


병오도 볼티모어 근처에 오래 살다가  버지니아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정환이는 Detroit에서 오래 살다가 이 곳을 이사 온지 3년이 되었는데, 아직을 반씩 나눠 산다네.  2주는 여기서 살고 2 주는  Detroit 가고.


다들 바쁘게, 즐겁게들 살고 있네.


가끔 소식 전하지. 연말 연시 잘들 지내시도록.


얼마전에 정환이와 병오네에서 만났을 때 찍은 사진 하나 보내네. 다른 친구 사진들도 곧 보내겠네.  콤퓨터 어디에 묻혀 있을꺼야.


기봉



11월 6일, 강석원동문이 1년만에 경기고 Tennis장에 왔다. 벌써 3~4년째 이맘때 Tennis장에 들러

여러 친구들을 즐겁게(무슨 21년산으로)하고 있다.


전동훈, 조병우, 조맹기

한기호, 강석원, 한남규, 이민우, 이진성, 정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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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한기호, 이진성, 이원구, 강석원, 김국태

(Tennis장 근처 오발탄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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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섭장군의 사진을 하나 더 올린다. 역시 늠름한 장군감이야~~^^

저 뒤에 엄규동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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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섭장, 김정회, 강석원, 정인용, 신영수, 엄규동, 장량

(김정회와 정인용은 거리에서 만나면 못 알아 보겠네. 정회는 방지기, 이원구와 중학교때 배구반에서

같이 운동하여 서울운동장에 같이 나간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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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강석원

정인용생일인데 왜 신영수가 바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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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이섭장, 중학교 1학년 5반 모습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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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부터 서울에서 경기59동문들의 미주 동문들의 소식을 집옥재에 올려달라는 요청이 수도 없이 있었으나, 오늘에야 우리 딸이와서 교육받고 처음시도해 봤습니다.


  지난 번에도 혼자 애쓰다 포기했고, 집옥재에는 아이디와 패스워드확인하는 것을 잘 몰라 또 포기.
다음 서울 나가면 교육받아야 할것같다. 아니면 만들어서 보내주던지

  이번에는 정인영생일겸 모두 모였다. 인영이는 의사로 지난5월에 은퇴하였다.
참석자는 박희준, 정인영부부, 신영수부부, 임안무, 엄규동부부, 김정회부부, 장양부부,
강석원부부, 조영갑부부, 이섭장부부.

  다음모임은 10월8일 예정이고 더욱 선명한 사진으로 59동문들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섭장, KG59 미주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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