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55주년 기념 제주여행 화보(7/7) - 함덕해수욕장, 제주국수

by 박인순(천곡) posted Jun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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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제주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서울로 가기 전에 함덕해수욕장에 들려 바닷바람을 쐬고 바닷물에 잠시 손이라도 담그라는 주최측의 배려인 듯 합니다. 제주에서 꽤 오래된 해수욕장인 함덕은 아직 비수기라 인적이 드물지만 옛 명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었습니다. 맑은 물에 곱고 하이얀 모래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잠시 해변을 거닐고 바로 제주의 명물 '제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특별한 점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제주의 명물이라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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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더구나 어린 시절 화동언덕에서 함께 수학했던 동기들과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 거기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구경하면서 맛있는 음식 먹고 푸근한 잠자리에서 푸~욱 잤으니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있겠습니까?

더구나 천곡은 개인적으로 한라산 트레킹 코스를 걷고 왔으니 기분이 '띵호아' 입니다. 한라산 벡록담 등반 경험은 있으나 한라산 둘레길 트레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처음이라 더 기분이 상쾌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준 동창회집행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가 우리 앞에 오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6월 3일    분당골 야탑산채에서 '늦게 등재하게된 점'을 깊히 사과하며 천곡 박인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