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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12:51

고려산의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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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고려산을 오른다. 노병선과 둘이서~~^

조금 이른 감이 있었으나 만발한 꽃만 꽃인가, 18살 프릇프릇하게 피어오르는 청춘의 모습도

아름답지 않은가? 


  집에 와 일지를 들쳐보니 2010년 4월21일, 이 산을 오른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무려 22명(어부인 5명포함)의 패기왕성한 59산우회의 젊은 모습이 사진으로도 느껴진다. 단지 8년이 흘렀는데 이리 차이가 있단 말인가?


  Sports Tracker기록에는 11.5km, 5시간50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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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중에는 만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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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石寺 낙조대의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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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의 積石寺는 북사면으로 올라오던 백련사, 남면보다 온도가 무척 낮은 모양이다. 이제 산수유가 피고 목련, 벚꽃도 필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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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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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1일 Kg59산우회의 고려산등정, 22명의 대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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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石寺불상앞의 낙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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