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우산우회] 7월 산행도 청계산을 오릅니다.
한참 더울 伏中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에어컨 바람 쐬며 집에 있기 보다는
땀을 뻘뻘 흘리며 산을 오르는 것이 저는 더 좋습니다.
걸어야 사니까요...
■ 사진으로 미리 보는 트레킹 코스
청계산은 수도권에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눈 감고도 오르는 명산입니다.
북쪽에는 북한산, 남쪽에는 청계산, 서쪽으로 비스듬이 관악산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당일 참가자들이 코스를 정합니다.
날씨와 몸 컨디션에 따라 편한대로 오르고, 힘이 넘치는 사람은 코스를 더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청계산 등산로 안내도
언젠가는 광교산에서 청계산으로 오는 능선을 따라 걷고 싶습니다.
■ 상세 일정 및 전달사항
일 시 | 2017년 7월 19일(수) 오전 10시 |
만나는 곳 |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만남의 광장'(지하) |
헤어지는 곳 | 청계산 입구역 |
코스 안내 | 당일 참가자들의 합의에 따라 코스 선정 |
점심 및 간식 | 점심은 트레킹 종료 후 인근 식당에서 매식합니다. 각자 간단한 간식과 행동식 준비하세요. |
준 비 물 | 등산복장과 등산화 착용. 모자, 스틱, 선그라스 필수. 물을 많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강우 예보에 따라 우산, 우의 준비하세요. |
회 비 | 남자 20,000원/인 |
기 타 | 당일 발생하는 모든 경비는 당일 참가자가 1/N로 분담합니다. |
2017년 7월 4일
옥우산우회장 박인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