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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박태언 동문이 최근 대장암 판정을 받았는데, 간까지 전이된 상태랍니다. 그와 이웃에 사는 동문이 전해온 바에 따르면 오는 127일부터 본격적인 항암 치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그 과정이 무척 고통스럽답니다.  

 

지난 1990년대 59회장을 맡은 그는 화끈한 성격으로 물불을 안 가린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동창회 일을 챙겼으며 국내에 있을 때는 물론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에도 수시로 동창회 재정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LA를 방문한 玉友들 가운데 그로부터 환대를 받지 않은 드물 겁니다. 최근에는 보수 시민단체인 <경기고나라지킴이>도 아낌없이 후원해 주었습니다. 평생 주변에 베풀며 살아온 그에게 이처럼 힘든 시련을 주는 조물주가 원망스럽습니다.

 

많은 玉友들께서 박태언의 투병을 격려해 주시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59회 모든 분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11.27. 경기고 59회 동창회장 정신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