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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量壽 선물 모두 성금으로

 

LA에 거주하는 59회 동문들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세워지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사업에 3,250달러를 기부했다. 이들은 3일(현지 시간) 사업을 추진하는 『Korean War Memorial Committee』에 “경기고등학교 59회 동기 일동”의 이름으로 송금했다.

 

LA 동문들은 59회동창회가 지난 달 현금으로 보낸 無量壽 선물 1,001달러 가운데 北加州 동문 몫(286달러)을 제외한 나머지 715달러와 5명이 별도로 갹출해 성금을 마련했다. 개인별 성금은 ▲박태언 1,000달러 ▲김종범 500달러 ▲김교복 285달러 ▲권오인 · 장문석 · 정예헌 각 250달러 등이다.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의 힐크레스트 공원에 조성되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는 지난 해 8월 착공했고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별 모양의 조형물 5개로 구성되는 기념비에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3만6천여 명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다.

 

이 사업에는 지난 3월 말 원로 배우 김지미가 2만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됐었다. 지난 60~70년대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렸던 김지미는 2000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끝으로 영화계를 떠난 뒤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