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많은 에너지가 쓰이는데, 그 더위를 이기려고 40도를 넘나드는 더위를 아랑곳 하지 않고 뜨거운 태양빛이 내려 쬐는 운동장에 나와, 노란 Tennis공을 치는 70대 나이 지긋한 청년들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많이 있다.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우나 7월말부터 8월내내 더위를 개의치 않고 열심히 운동장에 모습을 보인 동료친구들이 존경스럽다.
계절에는 역류가 없으니, 오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폭염 뒤의 날카로울 정도로 서늘한 냉기를 그리며 오늘도 Racket을 휘두른다.
배성환(배창정아들), 안덕환, 이성구, 김국태
김국태, 이성구
안덕환
이성구
김국태
이원구, 이동희(62회), 원종만
3개월여 미국, Virginia에 거주하는 딸네집에 머믈다 귀국, 첫날 나와 4게임을 소화한다.
건강이 무척 좋은 듯, 위정일
윤석정이도 오랫만에 얼굴을 보였다. 허리협착을 한방으로 치료하여 많이 좋아졌다 한다.
위정일, 이원구, 이동희, 이진성
배성환
이진성, 원종만, 정홍용, 이동희(62회)
잘 되시나요? 처남, 매부지간의 Tennis
원종만, 어 덥다 더워, 38도의 살인적인 더위
안덕환
이성구, 최승은
배성환, 이진성, 김국태, 유태영(57회)
유태영, 김국태
조맹기
이진성
멋진 정홍용
안덕환
윤석정, 자주 얼굴 보여줘 !!!
안창도, 안명희, 정홍용, 한남규
한남규
안창도, 이성구, 안명희, 이원구
김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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