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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Tennis반의 년말모임이 1223, 운동을 마치고 이른 저녁을 하며 20명 가까운 회원이 모여 화기애애한 모임을 갖었다. 왕년에 Tennis실력의 선두주자였던 전동훈, 최승은, 한기호, 이창우등의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10여년 전만 해도 25명전후의 회원으로 벅적박적하였으나 현재는 13~14명의 단촐한 식구다. 대부분 무릅, 허리협착등으로 그 좋아하던 운동을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이성구회장의 간단한 재무보고가 있었고 차기회장결정건이 남았다. 특별히 자원하는 회원 또는 추천하는 회원이 없어 이성구가 1년 더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박수 짝짝짝~~~

 

우리 회원들의 나이가 70중반을 넘어가고 하여 언제까지 운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있었다. 길게는 5, 잛게는 3년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데 이의가 없는 듯 하다. 하여튼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까지는 열심히 또 즐겁게 하자고~~~

 

뒤풀이는 식당앞의 노래방에서 참석한 회원들과 마음껏 목청을 돋우었다.

 

 

 

김국태, 이원구, 한기호, 원종만, 최승은, 이창우(60회), 안덕환, 정홍용, 윤석정, 김선웅

전동훈, 이동희(62회), 서기영(동호인), 조삼현, 이진성, 이성구, 안실장(운동장), 조맹기, 안창도(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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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김국태, 원종만, 전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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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정, 이창우, 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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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조삼현, 정홍용, 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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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최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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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최승은, 김선웅, 이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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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이동희, 안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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