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지리산연대 꼰대 5명(이한륭,이원구,최상민,정신모,정병호)
교대역에서 만나 지리산 바래봉 꽃구경 다녀왔습니다.
정령치를 들머리로.....고리봉-세걸산-팔랑치를 지나 바래봉 그리고 용산주차장까지
약 14키로를 7시간동안 걸었습니다
얼마전 태풍으로 철쭉꽃은 많아 떨어져 농익은 아름다움은 덜해도....
그래도 다섯 꼰대들의 눈에는 아름답기만 하더이다.
운봉읍 황산정육식당의 지리산흑돼지 삼겹살에 막걸리 한사발로 피로는 사라지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왔습니다.
고희를 지난지도 벌써 두해.....
또 바래봉 철쭉을 즐길 수 있을런지....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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