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箴 구잠(입을 경계함)
言而言 (말해야 할 때에는 말하고)
言而言 (말해야 할 때에는 말하고)
不言而不言 (말해서는 안 될 때에는 말하지 말라)
言而不言不可 (말해야 할 때에 말 안 해도 안 되고)
不言而言亦不可 (말해서는 안 될 때에 말해서도 안 된다)
口乎口乎 (입아 입아)
如是而己 (그렇게만 하여라)
-안방준*[安邦俊,1573~1654, 조선 인조시대] '口箴'에서
*안방준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900414
헌데..
中昰는 中是로 읽어야 하나
아니면 中夏로 읽어야 하나
한 수 일러주면 고맙겠네.
좋은 여름 지내시게.
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