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회.....매월 두번째 수요일에 만나.....
벗들과 정담을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모임입니다.
어느때 부터인지 오가는 잔도 사라지고 폭탄도 자취를 감췄네요.
위스키 한 두잔에 소주나 막걸리를 곁들이는.......
그래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아프터미팅....커피에 팥빙수
이거 먹으며 떠드는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어제도 15노선들이 관수동 은행나무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원동문이 자리를 마련했고....
조삼현동창회장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